2016년 11월 2일 수요일

남이섬 유명숙닭갈비..흠 ㅎㅎ


날씨가 급추워지긴 했지만 시기상으로는 늦가을이라서..
요즘 단풍이 이쁘게 펴있어서 남이섬으로 놀러가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저도 그중에 한명이기에ㅎㅎ친구랑 주말에 남이섬에 단풍보러 갔다왔어요
가평하면 닭갈비니까 저희도 배타고 들어가기전에 유명숙닭갈비라는 곳에
닭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서비스가 넘 별로여서 실망만 하고 나왔어요ㅠㅠ
맛은 괜찮았는데 온전히 서비스가 별로였던 식당!



저는 비빔막국수 하나랑 양념닭갈비, 숯붗닭갈비 각각 1인분씩 주문했는데 
주문하기까지도 오래걸리고..직원분들이 손들어도 안오고 불러도 안오고 그렇더라구
뭔가 다 정직원은 아닌 것 같고 나이대가 어려보이는 알바생들이 많았는데 
제 테이블에 온 여자 알바생이 진짜 서비스 마인드 0 이어서 놀랬네요
그런 태도는 근래 식당에서 진짜 처음 봤어요 
닭갈비집에서 뭘 그렇게 바라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뭘 바란게 아니라 그냥 그 기본적인 주문받는 태도나 음식을 갖다줄때 그 모습..
제가 아닌 그 누구라도 기분 나쁠정도였다고 장담합니다
수저랑 젓가락, 휴지도 다 없어서 이것 좀 채워달라니까 
말한마디 없이 뒤늦게 채우는 것도 모잘라서 세게 탁탁 소리내면서 내려놓고ㅎㅎ




닭갈비는 숯불 담당하시는 아저씨가 갖다주기때문에
아저씨는 친절하게 어떤식으로 구우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그러니까 
기분이 좀 괜찮아지기도 했고 이미 주문한거 맛있게 먹고 나오는게 좋아서
기분 풀고 맛있게 먹긴 했지만 그래두 기분이 언짢았던건 사실이에요




친구가 맛나게 구워준 숯불닭갈비 사진보면서 참아야죠 뭐
모든 알바생들이 그런건 아닐테지만 하필 제가 운이 안좋았던건지..
무튼 저는 남이섬에 또 간다한들 이 집은 절대 안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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