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스쿨푸드에서 분식 이것저것



제가 평소에 넘나 좋아하는 스쿨푸드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거나 분식이 이것저것 먹고싶을때 찾는 곳이에요
그냥 모듬 떡볶이는 약간 매콤한편이어서..
떡볶이는 항상 국물떡볶이로 시키구 이번에 갔을때는
순대도 먹고싶어서 순대도 단품으로 시키고 
스쿨푸드에서 빠질 수 없는 스팸마리도 시켜서 같이 먹었어요 




순대는 아쉽게도 내장은 따로 없지만
그래두 순대껍질이 벗겨진 상태로 나와서 먹기가 더 수월하더라구요
껍질 안먹는 사람은 다 까서 먹는 경우도 있던데
스쿨푸드는 애초에 다 까져서 나오니까 그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내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약간 아쉽긴했답니다 ㅠㅠ





그리구 무엇보다 제일 맛있는건 요 스팸마리에요
그냥 기본 스팸마리두 아니고 모짜렐라치즈 스팸마리인데 정말 짱맛
전 평소에도 스팸 악개여서 더 맛있었어요 스팸마리 영원하라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겨울엔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초밥



여름에는 아무래도 해산물 먹는건 좀 꺼려지는데..
겨울에는 확실히 꺼려지는건 없어서 초밥이 너무너무 땡기는 것
그래서 오랜만에 이태원에 있는 시소스시에 다녀왔어요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기대를 하면서ㅎㅎ 
사실 초밥은 맛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밥 양이 적고 회가 얼마나 큰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초밥이 나오기전에 먼저 서비스로 나온 물회
얼음동동 겨울에 먹기엔 좀 이가 시린 느낌이 있지만
그래두 서비스 물회치고 회 양도 정말 많아서 감동
더울때 먹었으면 진짜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얌얌 




물회가 나오고 초밥도 곧바로 나왔어요
밥에 올라간 회가 긴게 보이죠?
저는 이런 초밥 진짜 너무 좋아요
회가 커서 밥에 돌돌 싸서 먹을 수 있는 초밥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고 역시 초밥은 사랑입니다 




저는 근데 회초밥도 좋아하지만 새우초밥도 엄청 좋아해요
초새우, 생새우, 간장새우 종류별로 다 좋아하거든요
아..사진 보니까 초밥 먹구싶어진당ㅎㅎ의식의 흐름


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카페에서 본 장줄리앙 전시회



한남동에 있는 스튜디오콘크리트 카페에서 
한달 좀 넘게 진행한 장줄리안의 전시회
27일까지만 전시를 한다고 해서 저도 부랴부랴 주말에 보고 왔어요
뭐 엄청 거하게 진행하는 전시는 아니구 
카페에 방문하는 사람이면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그런 느낌이에요 
1, 2층 모두 카페이고 날 좋을때 가면 테라스까지 있어서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지만 이제 날이 추워져서 테라스에 나가는 사람은 없고..
다들 안에 옹기종기 모여서 전시를 구경하더라구요 




장줄리앙은 요즘 편집샵들이랑 콜라보도 많이 해서 
의류 상품도 많이 나오고 있고 다양한 상품들이 많은데
가격이 그리 착한 편은 아니라 저는 아직 사진 않았답니다
앙증맞은 그림체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장줄리앙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소규모 전시이기도 하고
사진 찍기에도 잘 꾸며놓아서 SNS에서도 특히 핫한 것 같아요 
뭐 비록 전시는 이제 끝났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 같아요 
저 역시 이번 전시가 아니었으면 잘몰랐을텐데 말이에요 




다들 여기 중앙에 서서 사진찍던뎅ㅎㅎ
저두 찍긴 했는데 얼굴이 넘 빵떡처럼 나와서 개인소장할거에요
이제 스튜디오콘크리트에서 또 어떤 전시를 하려나~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초코음료 초코피자..달달함의 끝!



여러분 다들 초콜렛 좋아하세요?
저는 초코라면 아주 환장하는 1인이라서..
군것질거리로 초코가 섞인 과자나 뭐 디저트류를 자주 먹는편이에요
저번에 신세계 파미에스테이션에 쇼핑하러 갔다가
당 좀 채우기 위해서 맥스브레너에서 초코음료랑 초코피자를 사먹고왔답니당 




음료부터 먼저 나오고 피자는 조리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텀을 두고 조금 뒤에 나왔는데 저는 맥스브레너에 가면 
이 초코피자는 진짜 꼭꼭 먹는 편이에요..
그래봤자 세번밖에 안갔지만 세번다 시켜먹음^^




항공샷도 빼먹을 수 없으니 찍어봤는데 
그다지 잘나오진 않아서 실패ㅠㅠ
그래두 뭐 마시멜로 가득 올라간 피자 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당 떨어질때 먹어줘야 제 맛인뎅~~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고등어소반 완전 푸짐해요



최근에 발견한 식당인 고등어소반
여길 왜 이제 알았지 싶을 정도로 가격대비해서 
맛있고 푸짐하게 잘나오는 생선구이집인데요
2인 / 4인 정식이나 1인분도 다 가능한데 
저는 4인 정식을 시켜서 먹었어요
고등어랑 삼치구이가 나오고 알탕이랑 계란찜이 나오는 구성인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저 모든 것을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두 괜찮아요
부침개, 오이김치, 김, 나물 등등 
그리구 생선에 찍어먹을 와사비 간장은 개인당 하나씩 나오는데 
평소에 집에서 생선을 먹더라도 와사비간장까지 챙기지는 어렵잖아요 
하지만 생선구이 전문집이니까 와사비간장은 필수!




생선도 넘 맛있게 잘구워졌고 알탕이나 계란찜두 맛있구
첫 방문이 아주 성공적이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할 점심리스트에 올렸답니다
다 먹고나서 손에서 생선냄새가 난다는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밥 다 먹고 티타임도 있어서 아주 요긴해요 
다음주쯤에 한번 더 먹으러가야징~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래핑폭스의 단호박타르트



저는 주말에 연희동에 다녀왔어요
원래 가고싶은 카페는 따로 있었는데...
세상에 오픈 시간 아주 살짝 10분 지났나? 그랬더니만 
사람들이 완전 바글바글하고 카페라서 웨이팅도 더 심할 것 같아서 포기하고
그냥 가정식 밥을 먼저 웨이팅 해서 먹은 뒤에 
카페는 또 와보고싶었던 곳중에 하나인 래핑폭스로 결정!
귀여운 여우가 트레이드 마크인 이 카페는 시그니처 메뉴가
단호박타르트여서 한번 먹어보자 하구 음료랑 같이 주문했어요 




색깔이 노랑노랑하니 완전 누가봐도 단호박 아닌가요?
사실 전 디저트는 달달하구..또 달달하구..그냥 단 걸 좋아하는데
카페마다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니까 웬만하면 유명한걸로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휴 근데 평소에 단호박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단호박 맛에 너무 충실한 이 타르트가 제 입맛엔 별로였어요
레몬머랭타르트랑 청포도, 자몽도 있었는데ㅠㅠ
그거 먹었으면 완전 맛있게 다 먹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그래두 어른들이나 단호박 좋아하는 분들이 먹으면
맛있게 잘먹을 것 같긴 해용ㅎㅎ제가 워낙 애기 입맛이라 휴
담에 간다면 그땐 다른 타르트로 먹을거에요!!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시장 칼국수 저렴한 가격 3000원!



약수시장에 있는 손칼국수집!
엄마아빠랑 가끔 집에서 저녁먹기가 싫을때
운동 겸 걸어서와서 사먹고가는 3000원 짜리 칼국수집
일단 칼국수가 3000원이라는 것도 굉장히 저렴한데 
여긴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칼국수 양도 많고 맛있어서
사람이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해요ㅎㅎ
칼국수 3개를 시켜서 배부르게 먹어도 고작 9000원밖에 안나오는다는거..
칼국수만 파는 것도 아니고 수제비, 잔치국수 등 이것저것 면류를 판매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걸로 암거나 먹으면 되구 가격은 비싸도 5000원을 넘는게 없는 것 같아요




김치는 셀프로 가져오면 되는데 
원래 이런 담백한 국물 음식을 파는 곳은 김치맛이 또 중요하잖아요
근데 김치마저도 맛있어서 자꾸 자꾸 손이 간답니다
보통 칼국수만 먹으면 양이 안차는 분들도 분명 있을텐데
여긴 진짜 제 기준에서도 양이 많았어요..
면도 맛있구 담에 또 와서 먹어야겠네용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로봇김밥에서 간단하게 쩝



동대문에 있는 현대시티아울렛에
아이쇼핑겸 이것저것 구경하러갔다가 배고파서 먹은 로봇김밥 
간단하게 독일소세지김밥 하나랑 현미수제비라볶이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어요
로봇김밥처럼 속 안이 꽉꽉 차있는 큰 김밥은 이제 엄청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저는 다른데보다 로봇김밥이 더 좋아요 (으리!)
김밥에 들어간 속재료중에 당근이 너무 많아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소세지가 맛있으니 참는당




라볶이는 라면의 꼬들꼬들함이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여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근데 약간 매콤한편이라
다 먹고나서는 입술이 빨개지는 자동 틴트 효과가 ㅠㅠ
그리고 수제비도 밀가루 반죽이 아니라 현미반죽이어서 
먹으면서도 그냥 밀가루는 아니니까 건강한 느낌도 사알짝 받구 그랬네요
담에 가면 제 최애 김밥인 생와사비참치깁밤 먹으려구용ㅎㅎ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고로케가 올라간 토끼정 하이얀우동


크림카레우동이 맛나는 토끼정..
사실 저는 카레는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처음 갔을때만 한번 먹어보고 이번에는 다른걸 먹어보고 싶어서
하이얀우동이란 귀여운 이름의 메뉴를 먹어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토끼정 감자고로케가 위에 올라가더라구요!




고로케부터 천천히 분해하고
크림소스에 잘 섞어서 먹으면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처음에 몇번 먹었을때는 넘나 맛있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크림이 그러하듯..
많이 먹으면 좀 느끼느끼하답니다 




그래서 저도 면은 다 먹긴 했는데
속에 가라앉은 고로케는 남기고 말았어요 느끼느끼ㅠㅠ
그래두 토끼정..맛있는건 알아줘야해 역시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하이가쯔 레이디까스 좋아요



점심먹으러 자주 가는 돈까스집인 하이가쯔
제가 즐겨먹는 메뉴중에 하나가 바로 이 레이디까스인데요!
새우튀김 2개랑 안심인지 등심인지 잘모르겠지만
암튼 둘중에 하나로 만든 돈까스가 나오는 구성으로 나와요
새우도 먹고 싶고 그냥 일반 돈까스도 먹고 싶은 저에겐 아주 딱인 메뉴죠 




우동이 같이 나오는 세트메뉴도 몇가지 있어서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에는 우동이 메인이고 돈까스 조금이 나오는 것도 좋구..
회사 근처에 있는 돈까스집중에서 제일 좋아한답니당 
반찬도 심플하니 좋구, 미소장국도 기본으로 나오고
양도 많아서 여직원들은 대부분 다 못먹고 남기더라구요 




키햐아 맛있는 돈까스
사실 오늘은 별로 안땡기긴 하지만 그래두 맛나보이죵?
저 양배추 샐러드엔 흑임자 소스 샥샥 뿌려서 먹으면 돼요
아이 맛있오~~~헤헷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망원동 행벅식당 수제버거 얌얌


망원동에 있는 수제버거집 행벅식당
이름도 뭔가 귀엽네요 행벅식당..
지나다니면서 언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지난 주말에 친구랑 갔다왔어요!
햄버거 종류가 엄청 다양하진 않고 한 네다섯가지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저는 더블치즈버거랑 루꼴라버거 하나씩 주문했어요 




감자튀김이나 음료는 따로 시켜도 되긴 하지만
저는 아예 2분의 1 세트로 먹어서 감자튀김 조금이랑 탄산음료도 함께 나오는
 구성이어서 양이 아주 딱 적정량이었어요 맘에 든다 맘에 들어ㅎㅎ
햄버거 플레이팅이랑 가게 내부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맛있는 버거의 자태..
저는 햄버거는 진짜 먹어도 먹어도 안질려요
물론 같이 먹는 감자튀김도 안질림^^
미국인들이 괜히 살찌는게 아닌가봐요 패스트푸드의 나라




수제버거 맛있는곳들을 나름 많이 가본 것 같은데
아직두 갈 가게들이 많다니 정말 맛집은 넘치고 넘치네요 


2016년 11월 7일 월요일

원할머니보쌈에서 파는 제육정식


점심먹으러 자주 가는 원할머니보쌈
원래 가면 보통 보쌈정식을 먹는 편인데..
보쌈정식도 너무 자주 먹으면 느끼느끼하구 좀 새로운게 먹고 싶어서
2인분 이상일때만 주문이 가능한 제육정식을 주문했어요! 
이 날 밑반찬두 넘 맘에 들어서 반찬 리필까지했어용ㅎㅎ




정식을 시키면 항상 국도 같이 나오는데 전 이게 넘 좋아요 
정갈하게 차려진 밥과 국, 반찬들이랑 같이 먹는거
물론 집에서도 항상 저렇게 먹긴 하지만
밖에서도 골고루 먹으면 좋잖아용? 




제육정식!
이게 사진으로 보면 양이 그리 많아 보이진 않는데
야채보다 고기의 비중이 높아서 은근 양이 많아요 
둘이서 같이 먹는데 다른 밑반찬두 같이 먹고 그러니까 
심지어 고기를 남기기까지 했답니당..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홍대에서 본 귀여운 에비츄



주말에 홍대갔다가 본 에비츄
에첸엠 옆에 라인스토어있는 건물에 에비츄 팝업스토어가 진행중이더라구요
뭐 특별히 살건 아니었지만 옥상에 에비츄 모형이 있다고해서
저도 올라가서 에비츄들 구경하구 왔어요 ㅎㅎ넘 귀염
최근에 에비츄 이모티콘을 구매해서 그런지 더 정감가요
에비츄 캐릭터만 보면 완전 귀여운 만화에 나올 것 같은데..
알고보면 알 거 다 아는 에비츄 *ㅇㅅㅇ*




이번에는 치즈들고 있는 에비츄에요
이게 크기도 더 크고 귀여웠는데 얘랑은 사진찍는 애들이 많아서
저는 그냥 쳐다만 보고 왔어요 하핫 귀여운 것
요즘 에비츄도 팝업스토어 진행을 여기저기서 하는 것 같던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찾아다니기 바쁠듯~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귀여운 엣모스피어 마카롱



망원동에 있는 귀여운 카페 엣모스피어!
카페 자체가 귀엽다기보단..
판매하고 있는 마카롱들이 너무 귀엽거든요 
저는 전에 보노보노 마카롱을 보고 가서 이미 한번 갔다온 적이 있긴한데
친구가 가본적이 없어서 제가 데리고 가서 마카롱을 사줬답니당 하핫




마카롱만 살거라서 음료는 안마시구 
귀여운 모양으로만 세개를 선택했어요 개당 2500원이라서
가격도 괜찮은편이구 맛도 좋아서 선물용으로 아주 딱이에요
마침 서로 생일선물로 주고 받아가지고 마카롱도 덤으로 옛다~




귀여운 마카롱들고 다른 가고싶었던 카페에 수다떨러갔는데
카페가 좁다보니 오래있기에는 눈치도 보이구..
자리도 불편해서 금방 헤어진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두 머 담에 또 만나서 놀면 되니까용 ㅎㅎ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남이섬 유명숙닭갈비..흠 ㅎㅎ


날씨가 급추워지긴 했지만 시기상으로는 늦가을이라서..
요즘 단풍이 이쁘게 펴있어서 남이섬으로 놀러가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저도 그중에 한명이기에ㅎㅎ친구랑 주말에 남이섬에 단풍보러 갔다왔어요
가평하면 닭갈비니까 저희도 배타고 들어가기전에 유명숙닭갈비라는 곳에
닭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서비스가 넘 별로여서 실망만 하고 나왔어요ㅠㅠ
맛은 괜찮았는데 온전히 서비스가 별로였던 식당!



저는 비빔막국수 하나랑 양념닭갈비, 숯붗닭갈비 각각 1인분씩 주문했는데 
주문하기까지도 오래걸리고..직원분들이 손들어도 안오고 불러도 안오고 그렇더라구
뭔가 다 정직원은 아닌 것 같고 나이대가 어려보이는 알바생들이 많았는데 
제 테이블에 온 여자 알바생이 진짜 서비스 마인드 0 이어서 놀랬네요
그런 태도는 근래 식당에서 진짜 처음 봤어요 
닭갈비집에서 뭘 그렇게 바라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뭘 바란게 아니라 그냥 그 기본적인 주문받는 태도나 음식을 갖다줄때 그 모습..
제가 아닌 그 누구라도 기분 나쁠정도였다고 장담합니다
수저랑 젓가락, 휴지도 다 없어서 이것 좀 채워달라니까 
말한마디 없이 뒤늦게 채우는 것도 모잘라서 세게 탁탁 소리내면서 내려놓고ㅎㅎ




닭갈비는 숯불 담당하시는 아저씨가 갖다주기때문에
아저씨는 친절하게 어떤식으로 구우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그러니까 
기분이 좀 괜찮아지기도 했고 이미 주문한거 맛있게 먹고 나오는게 좋아서
기분 풀고 맛있게 먹긴 했지만 그래두 기분이 언짢았던건 사실이에요




친구가 맛나게 구워준 숯불닭갈비 사진보면서 참아야죠 뭐
모든 알바생들이 그런건 아닐테지만 하필 제가 운이 안좋았던건지..
무튼 저는 남이섬에 또 간다한들 이 집은 절대 안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