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시간이 남아서 시간 떼울 겸, 더위를 식힐 겸 들어간 카페
카페에 가보니 보드게임 몇가지가 있어서 저두 몇판했어요
많이들 알고 있는 젠가두 하구 다빈치코드도 하구..
저는 게임 승부욕이 꽤 강한 편인데 너무 많이 져서 속상했어요
나 게임 안해! 뿌에에엑! 흑흑 ㅜㅜ
뭐 아무튼 그래도 음료는 마셔야하니까
저는 여름에는 에이드류를 많이 마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양이 진짜 많아서 일단 합격
이미 밥을 먹고 온 상태라 배는 불렀던지라
음료만 조금씩 마시다가 나갔는데 양이 많아서 저거 다 못마시구 나왔답니다
가격대비 완전 만족..에이드맛은 뭐 쏘쏘해요
아 사진찍은거 보니까 괜히 또 마시구 싶네요
참 이게 사진의 매력이에요
음식사진 보면 먹고싶어지고 여행갔다온거 보면 또 가고싶고..
전에는 사진찍는 것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갔다온 걸 다 남길 수 있느게 사진밖에 없다는걸 알고
어디한번 갔다오면 몇백장씩 쌓이지만 이게 제 낙인걸 어쩌겠어요~
외장하드도 살거니까 더 많이 많이 찍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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